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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디지털(digital) 기술 발전의 현황Philippines/About the World 2020. 7. 17. 12:47
안녕하세요! 필리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다니엘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시대가 도래한 반면, 필리핀에서는 디지털 결제 방식의 많은 이점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습니다. 월드 리미트에서는 필리핀 국민의 국제결제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여러 수신자에게 송금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등 신규 고객 증가율이 전년 대비 150%에 육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송금인은 필리핀 자국의 사회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송금은 수백만 가정의 필수적인 수입원인데요, 세계은행은 2020년 이주와 개발 보고서에서 필리핀인들이 2019년 330억 달러 이상의 송금을 집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또 세계은행이 필리핀으로의 송금이 최대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는데요, 필리핀 중앙은행인 방코 센트럴 필리피나스(BSP)도 글로벌 대유행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로 송금 증가 목표를 GDP의 2%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은행은 필리핀 이주민들이 2003년 조류독감 발생을 예로 들며 역사적으로 위기 때 고향으로 돌아온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늘렸다고 밝혔습니다.월드 리미트는 전 세계 모바일 머니 지갑에 대한 송금을 선도하는 업체인데요, BSP의 2017년 금융포함 조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필리핀 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수백만의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필리핀 국민은 최근에 4000만 개가 넘는 GCASH, Paymaya, 그리고 Coins.ph 지갑으로 송금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필리핀 고객들은 월 10만 파운드의 돈을 이 제공자들에게 송금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리처드 소 메트로뱅크 부사장 겸 리테일뱅킹 대표는 "아직도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은행계좌를 갖고 있지 않다. 따라서 기존의 "Send to Metrobank Accounts" 서비스와는 별도로, 우리는 이제 월드 리미트와 함께 필리핀의 선도적인 모바일 지갑으로 이체를 허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많은 비은행 필리핀 사람들이 해외의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중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며, 그들이 그들의 생활비와 일반 충당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한다. 집을 떠나거나 물리적인 현금을 취급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자금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필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월드 리미트와의 이번 제휴는 필리핀인들이 어디서든 힘들게 번 돈을 저축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의미 있는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은행의 목표와 일치한다. 이런 송금 서비스가 우리 사회에 더 큰 금융 포함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
하고 말했습니다.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송신자들은 계속해서 BDO, 메트로뱅크, BPI, 랜드뱅크, PNB를 포함한 필리핀의 60개 이상의 은행의 계좌로 즉석 이체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또 CIMB필리핀(GSavy 계정 포함), ING 등 디지털 은행이나 세부아나 뤼엘리에 농촌은행 등 여러 시골 은행의 수신자 예금계좌로 이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차드 부사장은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공유하고 필리핀인들이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고객들이 안전하게 지내고 사회적 거리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전념하고 있는 월드 리미트와 같은 회사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고고 말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해외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낸 자금을 받을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하고, 안전한 선택권을 갖는 것이 중요한데요, BPI Padala Moneyger 계정은 송금 수혜자들을 위한 계좌로, 그들이 온라인과 모바일 뱅킹을 통해 자금을 관리하는 동안 그들의 집의 편안함으로부터 송금을 받을 수 있게 해 준다고 합니다. "월드 리미트와의 파트너십은 특히 이 대유행 동안 고객들에게 생명의 은인이었다."라고 BPI의 멜린다가 말했습니다.
BSP는 무접촉 결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국가적인 「퀵 리스폰스」 코드의 도입과 함께 인스타페이·페소넷 인터뱅크 스위치를 통한 디지털 결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지원 채널은 BSP가 올해 말까지 국내 금융 포함을 강화하고 디지털 결제 방식을 전체 소매 거래의 30%로 늘리겠다는 목표에 부합한다고 합니다.
필리핀은 여전히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지불 방식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현금 의존 사회로 남아 있는데요, 따라서 월드 리미트는 전국 25,000개 이상의 지점에서(M 지점의 어느 지점에서도) 이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당사의 현금 픽업 파트너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기간 동안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데 전념하고 있는데요, 비록 이 전염병이 필리핀 사회의 많은 변화를 이끌고 있지만, 필리핀 사람들의 강한 정신을 흔들지는 않을 것입니다.'Philippines > About the 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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