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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다바오시 콘도 전망
    Philippines/About the World 2020. 6. 10. 11:32

    안녕하세요! 필리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다니엘입니다! 필리핀은 전국적으로 적용된 봉쇄조치를 조금씩 완화하며 많은 시민들이 일터로 돌아가고 있지만 감염자 수는 아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다바오는 필리핀 대통령의 딸인 사라 두테르테가 시장으로 있는데요, 다바오 시장은 한 인터뷰에서 다바오 시의 확진자 수가 안타깝게도 조금씩 늘어가고 있으며 봉쇄 조치를 연장하고 싶어도 더 이상은 경제가 버틸 여유가 없어 봉쇄조치를 완화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아직 코로나로 인한 여파는 현재 진행 중이지만, 위기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들이 있듯이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다바오의 부동산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다바오 시는 민다나오에서 주거 핫스팟으로 평가되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가 선호하는 곳입니다. 지난 4년간 지속된 수요로 인해 국내 국내 개발 콘도미니엄과 주택 택지 개발업체들이 도시에 많은 투자를 진행 중이었는데, 콜리어스는 COVID-19 대유행으로 수요가 줄어들고 강화된 검역 대책으로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향후 동안 구매자들은 통합 커뮤니티 인프라 프로젝트 내의 단위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며 이러한 특징을 강조하는 외에 개발자들도 대체 부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합니다.

    한 필리핀 부동산 전문가는 공사 지연으로 인해 2020 콘도미니엄 완공이 늦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메트로 마닐라처럼 다바오 시도 봉쇄돼 도시 곳곳에 콘도미니엄 사업이 추진되는 영향을 미쳤는데요, 시와 정부, 민간개발자 등이 연말까지 물리적 거리조절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아 다수의 주거사업이 지연될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당초 예상한 2,940대보다 1,000 가까이 지연되거나 당초 전망보다 1/3 정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콜리어스(Colliers) 다바오 시가 경쟁력 때문에 민다나오에서 실행 가능한 주거 중심지가 됐다고 보고 있다고 했으며 2019 · 경쟁력 지수 다바오를 경제 역동성, 정부 효율성, 인프라, 탄력성 등을 기준으로 전국에서 번째로 경쟁력 있는 도시로 꼽았습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이 필리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도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고, 이후 다바오는 인근 · 출신들이 선호하는 주거 안식처로 탈바꿈되었습니다. 다바오는 두테르테 대통령 임기를 넘어서도 부동산 투자 중심지로서의 매력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현재, 주요 관심사는 COVID-19이 콘도미니엄 유닛에 대한 투자자와 최종 주거자 입맛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입니다. 도심 사무공간 임대 속도가 더딘 것은 기업들의 관망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런 신중한 전망이 콘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가 주택과 분양 부문이 2019 강세장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평균 가격이 170170만 원에서 600만원 사이인 주택 부문입이다부문 입이다. 2019 다바오시 전체 수요의 66% 부문 모두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필리핀 통계청(PSA) 최근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다바오 지역은 비사야와 민다나오 지역 OFW(Overseas Filipino Workers) 배치의 주요 원천 하나라고 합니다. 콜리어스는 OFW 송금 둔화로 주택과 분양 수요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일부 정부 당국자와 경제 싱크탱크들은 2020 송금액이 30억~60억달러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집과 대지, 그리고 콘도 부분의 성장의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요, 주로 최종 사용자 수요에 의해 주택과 콘도미니엄의 수요가 결정되기 때문에 주택과 로트 부문에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일차적으로는, 부지를 찾는 OFW들이 주택 부문의 주요 원동력들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부동산 개발업자들과 투자자들은 어떻게 도시에서 기회를 포착해야 할까꾜?

    다바오 시는 최종 주거자 민다나오 포스트 팬덤의 투자자들 모두에게 매력적인 주거 옵션으로 남을 같습니다. 그러나 주택과 택지, 콘도 주거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는 통합적 특징, 단위 소유주가 필수 재화와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있다는 점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주택 개발자들이 그들의 주거 프로젝트의 통합된 특징들을 강조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이는 봉쇄조치 COVID-19 이후에도 단위 소유주들의 주요 고려사항 하나가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현재 다바오의 기존 콘도 주식의 16% 읍면 주택 단위가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공급될 35% 이러한 통합 커뮤니티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택 투자자와 개발자들은 앞으로 주택 구입자들의 주요 고려사항이 것이기 때문에 병원과 건강 시설에 대한 접근도 강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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